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음의 능력과 권세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받아들인 사람에게는 복음의 능력이 이미 주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말씀 곧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믿고 선포하면, 그 놀라운 복이 바로 우리 것이 됩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많은 사람이 그 권능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 번 암이 재발하고 신장의 병과 고혈압과 당뇨에 시달리며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하나님이 허락하신 놀라운 복음의 권세를 깊이 묵상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죄 용서를 받고, 영적 구원을 얻으며, 병과 고통에서도 해방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수님이 내 모든 병과 고통을 짊어지시고 나를 치유하셨다." 라고 선포했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질병으로 인한 고통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의학적으로 여전히 제 몸에 병이 있다.. 더보기 예수님이 계셔서 안심입니다 깐숙이라는 몽골 청년이 있다. 그는 동대문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해 자기 나라로 돌아가 장사를 하려고 잠시 한국을 방문한 차에 그만 길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우리는 그를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시켰다. 깐숙이를 치료하는 데는 거액의 병원비가 들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일을 통해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날 것임을 의심하지 않았다. 그리고 정말로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예전에 방글라데시 어린이의 병원비를 우리가 대신 지불해 주었던 일을 기억하고 있는 원무과 직원을 만난 것이다. 사고당한 외국인을 지원하는 국가 기관에 연락해 깐숙이의 병원비를 지원받도록 그가 도움을 주었다. 깐숙이는 한국에서 치료를 받고 몽골로 돌아가 그곳에서 선교사들을 섬기고 있다. "홀리네이션스 선교회 홈페이지에 계좌 번호도 적혀 .. 더보기 The Wish | 소 원 | with Iceland in Europe The Wish | 소 원 | with Iceland in Europe | Lyrics & Composing by Han Ung Jae (한웅재) | Vn. 태선이, Vn. 서경이, Pf. 박승혜 I hope to resemble Him, even in a moment even small one in life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The way … I hope to walk the narrow way 그 길 그 좁은 길로 가기 원해 If I know that I am tiny and He is hugh 나의 작음을 알고 그분의 크심을 알며 HOPE…! I want to walk the deep way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I hope to resemble Him, even i.. 더보기 공감과 사랑의 힘 유한킴벌리 이덕진 전 회장이 전무 시절에 겪은 일이다. 회사 법무팀에 경력직으로 들어온 한 직원이 회사 생활을 무척 힘들어 하고 있었다. 그 직원은 동료들과의 관계에서도 어려운 입장에 처해 있었고, 업무에 대한 적응도 제대로 못 하고 있었다. 어느 날 퇴근을 하던 이 전무는 여느 때처럼 악전고투하며 늦은 시간까지 야근을 하는 그 직원을 봤다. 무슨 말을 할지 잠깐 고민을 하던 그는 그 직원에게 다가가서 이렇게 말했다. "사랑하는 김 차장, 나는 김 차장이 지금 겪고 있는 이 어려움을 잘 이겨 낼 것이라고 믿고 있어요." 그는 직장에서 어울리지 않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랑하는'이라는 말을 써서 직원을 격려했다. '사랑'이라는 말은 너무 부드럽고 감성적이어서 일터와 같은 경직된 조직에 어울리지 않는 .. 더보기 나는 어떤 증인입니까? 말 옮기기 게임을 하면 참 재미있습니다. 말이 몇 사람에게 전달되는 사이에 처음과는 완전히 다른 말이 되는 것을 보면 놀랍습니다. 교회의 본질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늘날 교회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복음적인 교회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모습입니다. 크리스천의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 직접 듣지 않고, 예수님 말씀을 자기 뜻대로 바꾸어 전하는 자의 말을 듣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배우지 않고 불완전한 사람에게서 배우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면서 그리스도께 배우지 않으면 그리스도와 별 상관이 없는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예수님은 소위 '성공한 사람'이 아니셨습니다. 그분의 제자는 해마다 몇 배씩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찾아오는 무리를 불쌍히 여기고 그들.. 더보기 안식일의 은총 몸과 마음이 함께 무너져 무척 고단한 시간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급성 후두염으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약속한 많은 집회를 쥐소하고 재조정해야 했습니다. 교우들과 소통의 장으로 사용하던 트위터와 페이스북까지 잠시 접고, 지치고 무거워진 제 영혼을 다시 토닥여야만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기간에 새삼스레 깨달은 것은, 안식일에 대해 많은 설교를 했던 저 자신이 정작 안식일(주일)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설교 준비를 마쳐야 하는 토요일은 제게 정신적으로 매우 긴장되는 날이었습니다. 5~6회의 설교를 해야 하는 주일은 육체적으로 가장 고된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정작 제 주위 사람들을 돌아보지 못하고 사랑을 행하지 못한 적이 많았습니다. 안식일이라고 아무것도 안 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더보기 [시가 된 노래, 노래가 된 시] -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 ‘시인과 촌장’ 하덕규의 <가시나무>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수많은 한국 대중가요 노랫말 중에서 단 한 구절을 꼽으라면 나는 주저없이 ‘사랑은 눈물의 씨앗’(나훈아)과 함께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를 말하고 싶다. 앞엣것이 사랑의 속성을 통속적 표현으로 가장 잘 설파했다면, 뒤.. 더보기 말씀이신 하나님이 치료하신다 나는 만성 위장염으로 오랜 기간 고통의 나날을 보냈다. 가난한 신학생이어서 자주 밥을 굶다 보니 위장염이 생긴 것이었다. 새벽기도회에 나가면 배가 너무 아파 기도를 제대로 할 수가 없었고, 위장약을 먹어도 고통이 가시지 않았다. 얼굴은 시커멓게 타 들어가고 몰골은 해골처럼 변해 가고 있었다. 꼭 죽을 것만 같았다. 그러던 중 총장실 옆에 있는 기도실에서 매일 저녁 7시부터 한두 시간 기도하기 시작했다. 이사야 53장 5절 말씀을 붙들고 찬양하며 부르짖기도 하고, 십자가를 묵상하며 기도하기도 했다. 그런 내게 주님이 말씀하셨다. "병의 형상과 고통은 있어도 네 병은 이미 십자가에서 처리되었다. 지금 성령께서 네 안에서 치유의 일을 하고 계신다." 그 후 어느 때인가 밥을 잘 먹고 있는 나 자신을 보고 깜짝..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