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거리, 첫 크리스천 컬쳐 어워드 개최
“사역자 격려, 기독교 문화 소개·확산 위해” 홍대 기독교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수상한거리가 30일 기독교 문화를 알리고자 크리스천 컬쳐 어워드를 개최했다. 분야는 워십팀, 워십곡, 신인워십팀, CCM 가수, CCM 곡, CCM 신인, 크리스천힙합, CCD, 유튜버, 뉴미디어메신저, 굿즈, 공로상 등으로, 축하공연에 싱어송라이터 김복유와 김수지, 힙합아티스트 리튼바이라이노가 나섰다. 올해의 워십팀과 워십곡, 신인워십팀은 각각 위러브, ‘입례’, 예람워십이, CCM 가수와 CCM 곡, CCM 신인은 각각 하니, ‘은혜’, WAYHOME이 수상했다. 또 힙합은 하다쉬뮤직이, CCD는 델로, 유튜버는 종리스찬, 뉴미디어메신저는 김성경, 굿즈는 햇살콩, 공로상은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찬사연의 송정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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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탐린과 힐송, 2022년 2월부터 美 전국 투어
CCM 아티스트 크리스 탐린과 예배음악 밴드 힐송 유나이티드가 2022년 ‘탐린 유나이티드 투어’(Tomlin UNITED Tour)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번 집회는 2022년 2월 9일 그린즈버러 콜로세움에서 시작해 미 전역에서 33일간 진행된다. 이들은 보스턴, 시카고, 댈러스, LA, 워싱턴DC,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뉴욕을 거쳐 4월 13일 조지아주 덜루스에서 투어를 마무리한다. 크리스 탐린은 CP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다시 함께 모여 하나되고 하나의 목소리로 예배를 드리는 지금보다 더 중요한 순간은 없다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이번 투어는 하나님의 타이밍을 잘 드러내고 있다. 전염병으로 참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후, 마침내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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