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성목사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가 내 마음의 왕이신가? 오늘날 많은 목회자나 성도가 돈 문제, 이성 문제 등 윤리적인 문제로 넘어지는 것을 봅니다. 하지만 특별히 그런 유의 사람이 따로 있어서 그렇게 잘못된 일을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를 비롯한 누구라도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롯 유다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이었음에도 실족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진정 내 마음의 왕이 되시도록 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마음의 왕이 아닌 사람은 마귀의 유혹 앞에서 자신의 마음을 지킬 수 없습니다. 우리가 무슨 수로 우리 마음을 지킬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마음을 지키지 못한다면 수도원에 들어간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도 없는 광야에서도 마귀는 우리를 시험합니다. 우리 마음이 바로 마귀가 시험하는 곳입니다. 예수님을 마음의 왕.. 더보기 [브런치TV 4K] 유기성 목사님의 하나님은 한 번도 잊으신 적이 없으십니다 중에서 기도는 해도, 아무런 응답이 없어요… 라고 절망하는 친구에게 그리고 나에게. 읽고, 또 읽혀주고 싶은 이야기. 목포에 ‘사랑의교회’라는 큰 교회가 있습니다. 그곳 백동조 목사님의 어머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참 불행한 집안이셨어요. 목사님의 어머님은 엄청난 고난을 많이 받으셨어요. 그런데 어느 날 전도를 받으셨어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교회를 나갑니다. 8킬로나 떨어진 먼 곳에 있는 예배당. 그런데 교회 간 첫 예배 때, 하나님이 살아계신 체험을 합니다. 그때부터 목사님의 어머니는 기도로 사는 분이 되셨어요. 8킬로나 떨어진 예배당인데, 매일 새벽 기도를 빠지지 않아요. 철야기도를 빠지지 않아요. 그렇게 기도로 사셨어요. 그런데 어느 날, 어머님이 교회 집사님 집에 가서 돈을 빌려오는 것을 봤어요.. 더보기 하나님은 한 번도 잊으신 적이 없으십니다 기도는 해도, 아무런 응답이 없어요… 라고 절망하는 친구에게 그리고 나에게. 읽고, 또 읽혀주고 싶은 이야기. 목포에 ‘사랑의교회’라는 큰 교회가 있습니다. 그곳 백동조 목사님의 어머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참 불행한 집안이셨어요. 목사님의 어머님은 엄청난 고난을 많이 받으셨어요. 그런데 어느 날 전도를 받으셨어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교회를 나갑니다. 8킬로나 떨어진 먼 곳에 있는 예배당. 그런데 교회 간 첫 예배 때, 하나님이 살아계신 체험을 합니다. 그때부터 목사님의 어머니는 기도로 사는 분이 되셨어요. 8킬로나 떨어진 예배당인데, 매일 새벽 기도를 빠지지 않아요. 철야기도를 빠지지 않아요. 그렇게 기도로 사셨어요. 그런데 어느 날, 어머님이 교회 집사님 집에 가서 돈을 빌려오는 것을 봤어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