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바탕화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깨어 있는 신앙생활의 비결 신앙생활은 영업시간과 폐점 시간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만약 영업시간을 무한정 늘리게 되면 우리는 버텨 내지를 못할 것입니다. "묵도로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그 다음은 찬양, 말씀, 헌금과 기도, 축도 ... . 24시간 동안 줄곧 이 과정을 반복하는 것도 모자라 잠을 자지 않은 채 물리적으로 눈을 뜨고 있어야 한다면 우리는 이틀을 채 깨어 있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계속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저녁에 혹은 밤중에 혹은 새벽닭이 울 때 혹은 아침 무렵에 올지 아무도 모른다는 예화를 사용하십니다. 계속 깨어 있기 위해서는 영업시간과 폐점 시간을 나누어서는 안 됩니다. 신앙생활과 일상생활을 나누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비결은 '관계'입니다. 우리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