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래도 젊은 사람이 ... 북미의 파리로 불리우는 캐나다의 문화수도, 아름다운 도시 몬트리올에서 만나는 브런치입니다. It is brunch, the cultural capital of Canada, called Paris of North America, in Montreal, a beautiful city. 나는 회복 속도가 제일 빠른 환자였다. 같은 병실 환자들은 ‘젊은 사람이 죽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다들 0기에서 2기 사이의 환자들이고, 종양의 크기도 2센티미터 내외였는데 나는 9.5센티미터까지 자란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주로 암을 발견한 계기와 각종 검사, 앞으로 받을 치료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 환자가 내게 물었다. “수술 전에 받은 MRI 검사가 너무 힘들었죠?” “아니요, 저는 잘 잤어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