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삶에 고난이 이해되지 않을 때] - 바늘에 찔린 고양이 이야기 ( 👇 이어지는 이야기) 우리 삶에도, 이해할 수 없는 고통이 계속될 때가 있습니다. 마귀는 계속 하나님을 오해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마치 팔짱을 끼고, 너의 고난에 아무 상관없이 바라보고 계셔”라는 생각을 퍼붓습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떠날 거니까요. 그런데, 여러분 그거 아세요? 아픈 고양이도 되게 힘들지만…ㅠ 주인은. 고양이가 아프다는 거 미리 알 때부터 울고. 주사 준비하면서 울고. 주사 놓으면서 울고, 주사 놓고 나서, 아파하는 고양이를 보고 울지요. 때론 주사 맞고, 주인을 오해하며, 삐져서 피하는 고양이를 보며 또 울지요.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건강한 고양이를 데려와서 키우지. 왜 아픈 거 알면서도 데려온 거야?” 하지만 주인은 사랑해서, 고양이를 포기하지 않아요. 고양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