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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 두려워… 우울해… | 모든 감정은 다 이유가 있는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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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고 하셨다.

 

 

긍정적인 감정은 인정하고

부정적인 감정은 무시해버리면

결국 육체와 영혼 전체에 병이 난다.

 

 

모든 감정에는 이유가 있다.

 

 

내가 느끼는 감정을 돌아보고 인정해줘야 한다.

 

 

‘아, 그랬구나!

상황이 이러해서 내가 화가 나는구나,

 

 

슬프구나, 두렵구나, 우울하구나….’

 

 

주님, 저 너무 두려워요.

막 이걸 하려 했는데, 갑자기 안 좋은 일도 생기고, 다 막막하고 그래서 불안하고 걱정되고, 그래서 슬프고 눈물 나고 그래쪄여-!

 

 

늘 긍정적인 감정만 가질 순 없다.

 

 

삶은 다채로우니까!

 

 

스스로 나의 감정을 존중해줘야, 다른 이의 감정도 돌봐줄 수 있다. 그러니까 지금 그 상황에서 가진 그 마음이, 믿음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이유가 있어서 느끼는 감정인 거다.

 

 

그냥 무시하지 말고 하나님께 들고 나가자!

 

 

“하나님!!!!!!!!

 

 

저 너무 서러워요!!!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잘 안돼서 속상하고, 그래서 이제 다른 일조차 자신이 없고 두려워요!!! 하나님, 제 감정이 지금 이러해요….

 

 

하나님 듣고 계시죠.

제 상한 마음을 만져주세요.

제 마음에 찾아와 주세요.

 

 

주님이 너무 필요합니다…

 

 

– 젠틀위스퍼, 최세미

 

 

젠틀 위스퍼
최세미(젠틀 위스퍼) / 규장

 

 

 

 

† 말씀

 

너는 그들을 두려워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 곧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이니라

– 신명기 7:21

 

내가 너희를 근심하게 한다면 내가 근심하게 한 자밖에 나를 기쁘게 할 자가 누구냐

– 고린도후서 2:2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리이다

– 시편 56:10

 

 

 

† 기도

 

주님, 세상의 일들은 두려움으로 다가옵니다.

용기내어 보려하고 괜찮다고 스스로 다독여 보기도 하지만 결국은 두려움의 감정이 더 커지기만 합니다. 주님, 주 앞에서 강한척 하지 않고 솔직한 마음 그대로 주님앞에 나아가 주앞에 정직하게 내어 놓고 다룸받기를 원합니다. 주님 나의 주인되어주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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