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_good_ability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런치TV 4K] 독일의 양심으로 불리우는 본회퍼의 브런치 - 선한 능력으로 이 브런치는 독일의 양심으로 불리우는 디트리히 본회퍼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가족과 약혼녀에게 보내는 시를 노래한 ‘선한 능력으로’입니다. [독일의 양심으로 불리우는 본회퍼의 브런치] – 선한 능력으로 디트리히 본회퍼. 나치 시절에 히틀러를 암살하려다가 발각되어서 처형을 당한 독일인 목사이자 작가다. 본회퍼는 나치당이 정권을 잡은 직후 정부에 비판적인 설교를 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20대 중반에 신학 박사학위를 따고 교수 자격을 얻은 이 비범한 청년은 1945년 4월 9일 히틀러의 명령으로 처형되며 삶을 마치게 된다. 죄목은 총통 암살 음모죄였다. 1940년대의 독일과 유럽은 대륙 전체가 나치즘으로 물들던 암울한 시대였다. 디트리히 본회퍼는 부유한 명문가에서 태어나 풍족한 교육을 받으며 부족함 없이 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