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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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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이후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판타지 소설의 바이블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C.S. 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에서 만나는 브런치입니다.

 

It's a brunch we meet in C.S. Lewis's "Narnia Chronicles,"

which has been the Bible for more than 50 years since its publication.

 

 

 

 

 

오늘은 판타지 영화와 소설로 유명한 나니아 연대기와

C.S. 루이스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나니아 연대기는 총 7권으로 구성된 영국 작가

C.S. 루이스의 판타지 아동문학 시리즈입니다.

 

 

 

 

네 남매의 아찔한 모험을 담은 이 이야기는 반인반수의 기괴한 생물체들과 각종 동물들,

 

 

 

 

무시무시한 마녀까지 총출동하는 판타지물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

 

 

 

 

 

폭격을 피해 네 남매는 런던을 떠나 디고리 교수의 시골 별장으로 갑니다.

 

 

 

 

 

여기서 남매는 마법의 옷장을 통해 신비로운 나니아의 세계로 들어서죠.

 

 

 

 

 

나니아는 하얀 마녀에게 점령당해 100년 간 크리스마스를 잊은 채 긴 겨울을 보내고 있어요.

 

 

 

 

 

하지만 나니아의 동물들은 마녀를 물리칠 누군가가 나타나리라는 예언을 믿고 있죠.

 

 

 

 

 

하얀 마녀는 이들 남매를 없애려 합니다.

 

 

 

 

 

남매 중 셋째인 에드먼드는 마녀의 유혹에 말려들어 다른 남매들이 숨은 곳을 발설하죠.

 

 

 

 

 

이때 나니아 주민들이 유일한 왕으로 떠받드는 사자 아슬란이 홀연히 나타나 남매를 돕습니다.

 

 

 

 

 

에드먼드는 과오를 뉘우치고, 네 남매는 목숨을 바쳐 마녀에게 대항합니다.

 

 

 

 

 

마녀는 최후를 맞죠.

나니아에는 드디어 봄이 찾아옵니다.

 

 

 

 

 

이 이야기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우선 ‘예언’이란 단어가 떠오릅니다.

 

 

 

 

 

마녀의 횡포에 시달리면서도 나니아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는 건

 

 

 

 

그들에겐 빛나는 예언이 전해져 내려오기 때문이지요.

 

 

 

 

 

예언은 바로 “아담의 두 아들과 하와의 두 딸이

 

 

 

 

하얀 마녀를 물리치면 나니아에 평화가 온다”는 내용이구요.

 

 

 

 

 

여기서 잠깐, 질문을 하나 해 볼게요.

 

 

 

 

 

예언이 실현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이어지는 이야기는

아래 영상을 확인하세요 ~~

 

 

 

- C.S.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에서 만나는 브런치

 

- Brunch to Meet in the Chronicles of Narnia by C.S. Lewis

 

 

 

 

 



[음악]

 

1. 캐롤 메들리

① 고요한 밤 거룩한 밤 + 저 들 밖에 한 밤 중에 + 기쁘다 구주 오셨네  (권병호 트리오)

② 그 맑고 환한 밤 중에 (Gt. 장하은)

③ 그 어린 주 예수 + 저 들 밖에 한 밤 중에 (Bn. 김새미)

 

2. Orchestral Prelude : Sheep May Safely Graze (FKCC Orchestra)

 

3. 위대하신 주 (Soli Deo Ensemble)

 

 

[Music]

 

1. A Medley of Carols

2. Orchestral Prelude : Sheep May Safely Graze

3. How great is our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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