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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에서 해방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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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걱정하고 염려하는 이유를 예수님은 '믿음이 적기 때문'이라고 정확히 진단하십니다.

 

 

염려란 단지 부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본 부정적인 생각입니다.

 

 

그렇게 바라보는 태도에서 비롯된 경향성입니다.

 

 

 

 

 

 

 

 

믿음은 이 경향성의 회로를 바꾸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바꿉니까?

 

 

모든 상황을 주관하시는 분의 '말씀'을 따라 내 생각의 회로를 바꿉니다.

 

 

 

 

 

 

 

 

무턱대고 믿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로고스에서 출발합니다.

 

 

인간 이성의 출발은 '말씀'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회로가 형성되면 문제가 없습니다.

 

 

이 회로는 일종의 운영 체제인 OS(Operating System)와도 같습니다.

 

 

컴퓨터가 아무리 사양과 성능이 좋아도 윈도우든 맥이든 OS가 없으면 무용지물입니다.

 

 

 

 

 

 

 

 

모든 지각과 인식과 행동이 OS에서 일어나는데 이 OS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바이러스를 제거하든지 아니면 이 OS를 지워 버리고 새로 깔든지 해야 합니다.

 

 

 

 

 

 

 

 

염려는 바로 이 OS를 감염시키는 바이러스와 같습니다.

 

 

근원적으로 염려와 불안에서 해방되기 위해서는 상황을 바꾸든지,

믿음을 바꾸든지 둘 중 하나를 바꿔야 합니다.

 

 

 

 

 

 

 

 

그런데 상황을 바꾸는 가장 빠른 길은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대응할 때 반드시 상황이 바뀌게 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성경에서 묻고 성경에서 답을 얻을 때,

우리의 믿음이 자라 갑니다.

 

 

그리고 염려가 점점 작아질 것입니다.

 

 

 

 

 

 

 

 

- 무엇이 성숙인가 by 조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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